몇 달 전, 소울 에피소드에서 소울을 살찌우자는 글을 보았습니다. 저도 그 프로젝트(?)에 동참했지요. 결과는 성공! 11월호 소울이 두꺼워졌고 심지어 제 글도 실렸습니다. 1차는 성공했으니 2차 프로젝트 참가하실 분 모집합니다~! _안예은
⤷ 처음으로 소울에 글을 보냈습니다. 내심 기대하며 소울을 펼쳤습니다. 이게 무슨 일이람, 제 글이 실려 있지 뭐예요! “하면 된다”는 말이 맞았습니다. 자주자주 제 이야기를 소울에 보내려 합니다. *^^* _김세연
⤷ 제가 그린 ‘느낌 톡! 소울 툰’이 채택되었습니다. 기쁜 마음에 학생부 선생님께 달려가 말씀드렸더니 조용한 곳으로 가서 소리 질러(?)주셨습니다. _최나윤
⤷ 어쩐지…. 요즘 살쪄서 옷(표지) 바꿔 입었어요.
‘세대를 뛰어넘어울림’에 실렸던 지도 교사 응원 메시지에 저희 학생부 선생님 글이 보였습니다. 학생들은 소울을 읽고 선생님께 박수를 쳐드렸습니다. 소소하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_박수민
⤷ 학생 담당 선생님께서 소울을 통해 저희에게 감동의 편지를 전해주셨습니다. 편지 내용 중 우리 강릉교회 학생부만 알아볼 수 있는 웃음 포인트 표현이 있었습니다. 바로 ‘소중이’! 선생님께서 저희를 부를 때 쓰시는 사랑의 수식어입니다. q(≧▽≦q) _사지수
포토스토리에 적힌 “하하 호호 불어오는 웃음이 우리를 포근히 감싼다”라는 말이 너무 예뻐요. 이번 달은 이 말을 마음에 담고 지낼 거예요. _봉규리
⤷ 소울 표지를 넘기면 짧은 글(포토스토리)이 나와요. 짧지만 긴 감동을 주는 글귀가, 소울이 제게 건네는 위로 같아요. 저도 다른 사람들에게 작지만 큰 위로를 주고 싶어요. _안혜민
⤷ 소울 안에는 공감, 위로, 응원이 모두 담겨서 한 달 동안 마음을 따습게 보낼 수 있다. _김주은
⤷ 오랜만에 소울을 읽었어요. 그동안 힘들었던 감정들이 씻겨 내려가는 느낌을 받아서 큰 위로가 되었어요. _정윤아
⤷ 수행평가와 시험 때문에 하루하루가 바빴습니다. 가방에 있던 소울을 꺼내 읽으면서 다양한 상황에 있는 학생들을 만났습니다. 힐링이 됐습니다. 휴식이 필요할 때는 소울을 봐야겠습니다. _선인혜
⤷ 코로나19로 인해 한참 교회에 가지 못했습니다. 집에서만 지내려니 왠지 외롭고 쓸쓸했습니다. 오랜만에 소울을 펼쳐 학생들의 발랄한 이야기를 읽었습니다. 영적인 눈으로 주변을 둘러보니 하나님께서 항상 저와 함께하시고 전 세계에 하늘 형제자매가 있었습니다. 마음에 외로움이 사라지고 감사가 가득 찼습니다. _정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