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수해도 다시 도전한다면

중학생 때 친구들에게 부정적이라는 말을 종종 들었습니다. 일이 생각대로 되지 않거나 작은 실수만 해도 쉽게 포기했고요. 하루는 영상 설교에서, 하나님의 자녀로서 항상 바른 행실과 긍정적인 말을 해야 한다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그때 결심했습니다. 실수해도 다시 도전해보고, 환하게 웃으며 인사하기로요. 결심대로 노력하자 언제부터인가 인사성이 바르고 웃는 모습이 보기 좋다는 칭찬을 들었습니다. 몇 달이 지나서는 학교에서 모범상도 받았지요.
그 후, 한 선생님께 우리 교회를 소개할 기회가 생겼습니다. 선생님은 “네가 좋은 교회에 다녀서 행동이 바르구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뿌듯해서 친구들에게도 당당히 교회를 자랑할 수 있었습니다.
작은 실천이 나를 변화시키고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냅니다. 언제나 긍정적인 마음과 바른 행실로써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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