롬 10장 17절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
믿음은 하나님의 말씀을 계속 듣고 봐야 유지할 수 있어요. 그래서 예수님께서도 성경을 상고하라고 하셨어요.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상고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거하는 것이로다”
요 5장 39절
성경을 상고(詳考)하라는 말씀은 성경을 꼼꼼하게 공부해야 한다는 뜻이에요. 영어 성경에는 이 부분이 ‘diligently study(부지런히 공부하다)’라고 번역되어 있어요. 우리가 영생의 약속을 받고 천국에 가고자 한다면 부지런히 성경을 살펴야 해요.
출 20장 6절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
요 14장 21절
“나의 계명을 가지고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
또 성경은 우리가 세상을 바르게 살아가게끔 교훈해주는 지침서이기도 해요.
롬 12장 2절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딤전 6장 3~5절
“누구든지 다른 교훈을 하며 바른말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과 경건에 관한 교훈에 착념치 아니하면 저는 교만하여 아무것도 알지 못하고 변론과 언쟁을 좋아하는 자니 이로써 투기와 분쟁과 훼방과 악한 생각이 나며 마음이 부패하여지고 진리를 잃어버려 경건을 이익의 재료로 생각하는 자들의 다툼이 일어나느니라”
시간도 별로 없고요.
그리고 한번에 많이 하려고 하면 부담스러울 수 있어요. 아침에 일어나서 또는 잠들기 전에 잠깐만 시간을 내서 하루에 성경 1장, 책자 1장 이런 식으로 공부해보세요. 조금씩 꾸준히 하는 게 중요하니까요. 시작이 어렵지, 계속하다 보면 말씀을 가까이하는 좋은 습관을 기를 수 있어요.
딤후 3장 16절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하나님의 편지라 생각하고 성경을 보면 지루하게 느껴지지 않을걸요?
롬 11장 33절
“깊도다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의 부요함이여, 그의 판단은 측량치 못할 것이며 그의 길은 찾지 못할 것이로다”
하나님께서 나를 사랑하신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항상 기뻐하고 감사하게 돼요. 어려움을 이겨내는 힘도 생기고요. 그래서 우리 마음속에 하나님의 사랑이 새겨지기까지 말씀을 살펴야 해요.
벧후 1장 19절
“또 우리에게 더 확실한 예언이 있어 어두운 데 비취는 등불과 같으니 날이 새어 샛별이 너희 마음에 떠오르기까지 너희가 이것을 주의하는 것이 가하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