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들의 마음을 굳게 하여 이 믿음에 거하라 권하고 또 우리가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려면 많은 환난을 겪어야 할 것이라 하고”
행 14장 22절
“무릇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경건하게 살고자 하는 자는 핍박을 받으리라”
딤후 3장 12절
“… 너희로 하여금 하나님 나라에 합당한 자로 여기심을 얻게 하려 함이니 그 나라를 위하여 너희가 또한 고난을 받느니라”
살후 1장 5절
애굽에서 나온 이스라엘 백성들이 40년 동안 광야 생활 한 이야기 자주 듣죠? 광야는 물도 없고, 양식도 없고, 쉴 데도 없어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미워서 광야로 인도하셨을까요?
“네가 먹어서 배 불리고 아름다운 집을 짓고 거하게 되며 또 네 우양이 번성하며 네 은금이 증식되며 네 소유가 다 풍부하게 될 때에 두렵건대 네 마음이 교만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잊어버릴까 하노라 … 이는 다 너를 낮추시며 너를 시험하사 마침내 네게 복을 주려 하심이었느니라”
신 8장 12~16절
이스라엘 백성들이 아무 어려움 없이 편한 생활만 누렸다면 금방 하나님을 잊었을 거예요. 백성들이 하나님을 의지해서 가나안 땅에 들어가는 축복을 받을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백성들을 광야로 이끄신 거죠.
힘들면 가장 먼저 하나님을 생각하세요. 우리가 아무리 힘들어도 하나님의 고난에 비한다면, 새 발의 피라고 할 수 있죠.
육신이 느끼는 고통도 컸지만 마음도 많이 아프셨을 거예요. 사랑하는 제자들이 예수님께서 군병들에게 잡히자 외면했으니까요. 그중 가룟 유다는 예수님을 아예 배반했죠. 하지만 예수님께서는 운명하시는 순간까지 모든 아픔을 묵묵히 참으셨어요. 우리를 구원해 주시려고요. 지금 이 시대도 마찬가지예요.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라 나를 인하여 너희를 욕하고 핍박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스려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들을 이같이 핍박하였느니라”
마 5장 10~12절
“자녀이면 또한 후사 곧 하나님의 후사요 그리스도와 함께한 후사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될 것이니라”
롬 8장 17절
그러니까 우리는 고난이 오면 하나님께서 주실 축복을 생각하면서 더 힘내야겠죠?
“삼가 누가 누구에게든지 악으로 악을 갚지 말게 하고 오직 피차 대하든지 모든 사람을 대하든지 항상 선을 좇으라”
살전 5장 15절
“이같이 너희 빛을 사람 앞에 비취게 하여 저희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마 5장 16절
“너희가 이방인 중에서 행실을 선하게 가져 너희를 악행한다고 비방하는 자들로 하여금 너희 선한 일을 보고 권고하시는 날에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려 함이라”
벧전 2장 12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