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다른 학생들처럼 학교생활도, 신앙생활도 잘하고 싶은데…
저만 잘 못하는 것 같아요.
스스로 부족하다고 느끼는 부분은 앞으로 채우면 되고요.
“곧 창세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이는 그의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 바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는 것이라”
엡 1장 4~6절
창세전에 하나님께 택함받았다는 사실에 우리는 더 기뻐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해요.
“형제들아 너희를 부르심을 보라 육체를 따라 지혜 있는 자가 많지 아니하며 능한 자가 많지 아니하며 문벌 좋은 자가 많지 아니하도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세상의 미련한 것들을 택하사 지혜 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고 세상의 약한 것들을 택하사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며 하나님께서 세상의 천한 것들과 멸시받는 것들과 없는 것들을 택하사 있는 것들을 폐하려 하시나니 이는 아무 육체라도 하나님 앞에서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라”
고전 1장 26~29절
애굽에서 종노릇하던 이스라엘을 해방시킨 모세도 말재주가 없는 사람이었고, 거인 골리앗을 쓰러뜨린 다윗도 소년이었어요. 예수님의 제자 중 마태는 당시 천대받던 세리, 베드로와 요한은 어부였지요.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빌 4장 13절
이제부터 무슨 일을 하든 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나님의 능력을 구할게요!
“이제 지체는 많으나 몸은 하나라 눈이 손더러 내가 너를 쓸데없다 하거나 또한 머리가 발더러 내가 너를 쓸데없다 하거나 하지 못하리라 이뿐 아니라 몸의 더 약하게 보이는 지체가 도리어 요긴하고 우리가 몸의 덜 귀히 여기는 그것들을 더욱 귀한 것들로 입혀 주며 우리의 아름답지 못한 지체는 더욱 아름다운 것을 얻고 우리의 아름다운 지체는 요구할 것이 없으니 오직 하나님이 몸을 고르게 하여 부족한 지체에게 존귀를 더하사 몸 가운데서 분쟁이 없고 오직 여러 지체가 서로 같이하여 돌아보게 하셨으니 만일 한 지체가 고통을 받으면 모든 지체도 함께 고통을 받고 한 지체가 영광을 얻으면 모든 지체도 함께 즐거워하나니 너희는 그리스도의 몸이요 지체의 각 부분이라”
고전 12장 20~27절
각 지체가 모여 한 몸을 이루는 것처럼 서로 다른 달란트를 가진 형제자매들이 하나가 되어 힘을 모은다면 하나님께서 기뻐하셔서 더 많은 축복을 주실 거예요.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 머리에 있는 보배로운 기름이 수염 곧 아론의 수염에 흘러서 그 옷깃까지 내림 같고 헐몬의 이슬이 시온의 산들에 내림 같도다 거기서 여호와께서 복을 명하셨나니 곧 영생이로다”
시 133편 1~3절
그리고 형제자매님들과 저를 비교하지 않고, 연합할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