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를 멸시치 않으시는 하나님

요즘 저는 간절한 기도가 나오지 않아 속상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설교를 듣다가 한 구절을 보고 큰 도움을 얻었습니다.

“여호와께서 빈궁한 자의 기도를 돌아보시며 저희 기도를 멸시치 아니하셨도다”

시 102편 17절
우리의 기도는 효력이 없거나 무의미하지 않습니다. 상번제 시간, 예배 시간뿐 아니라 무시로 기도할 때 등은 결코 가볍게 넘길 시간이 아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기도를 멸시치 않고 하나하나 돌아봐 주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기도에 귀 기울여 주시는 만큼 기도할 때의 마음가짐과 정성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앞으로 정해진 기도 시간을 비롯해 기상 후, 식사 전, 취침 전 등 매 순간 기도를 소홀히 하지 않겠습니다. 정성을 더한 기도가 하늘에 쌓여 다 이루어지도록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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