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기분 색칠하기

소울기자로써 시온에서 소울모임을
진행하기 위해서 며칠간 먼저
진행해보았습니다
기분이 좋은대로 좋지않은대로
색깔로써 나타났습니다
계속해서 하다보면 한눈에 보이는 색깔이
빨간색이 많아서 하루가 아쉬웠습니다
그래서 하루를 알차게 보내보자 하고서
매일 행복한 일을 곱씹고 웃으려고
노력했습니다 이만큼 소울캠페인이
저에게 도움이 됬으니
식구들에게 권면 후 진행중입니다

저는 일기를 안 쓰는데, 이번 캠페인 덕분에 하루하루에 코멘트를 달아봤습니다. 그러나 밀린 날도 있었고 슬픔이, 기쁨이 등 캐릭터를 따라 그렸지만 오류가 나서 여러 번 사라지는 역경(?)이 있었습니다. 그래도 채워진 달력을 보니, 뿌듯합니다. 하루를 돌아보며 이런 힘듦이 있었지만, 이런 행복도 있었어! 하며 하루를 정리하니 재밌고 알찬 것 같습니다😃😃

항상 다이어리를 꾸민다거나 일기를 쓴다거나
종이가 예쁘게 꾸며진 모습,채워진 모습을 좋아아하는 저는 이번에 캠페인을 통해 예쁘게 종이를 채우고 꾸몄습니다‼️ 그러니 슬펐던날에 나도 기뻤던날의 나도 종이에 새겨졌습니다 종이에 새겨진 나를 내가보니 기분이 오묘하기도 하고 뿌듯하기도 했습니다🌟앞으로 소울캠페인만 기다려지고 보고싶을거 같네요 어서 8월이 왔으면❤

옛날에는 자기 전에 열심히 일기도 쓰고 하루를 되새겼는데 요즘에는 잘 그러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근데 이번 캠페인을 보니 반가웠습니다. 8월 한 달 동안 색을 칠하면서 하루를 되새겨 보니 기쁜 날도 있었지만 틈틈이 슬픈 날과 짜증이 있던 날도 보였습니다. 이제는 하루를 소중히 하며 기쁨으로 채우겠습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 스쳐 지나간 내 감정을 돌아보지 못했던 시간들이 많았습니다.
이번 ‘기분 색칠하기’ 미션을 통해 감정에 색을 입히고 이름을 붙이며,
내 마음의 소리에 귀 기울이는 법을 배워봅니다.
감정은 스쳐 가는 것이 아니라, 나를 만드는 퍼즐 조각인 것 같습니다 :)
무심코 지나쳤던 감정들을 천천히 느끼며, 더 진심으로 들여다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