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

오랜만에 어릴 적 사진을 꺼내 보았다.
나는 그때 상황이 전혀 기억나지 않았다.

하지만 엄마는
무슨 상황인지, 내가 무슨 말을 했는지 세세히 기억하고 있었다.

하나님께서도
자녀와 관련된 모든 상황을 마음속에 담아 기억해 두신다.

잊고 지내던 하늘나라의 이야기를 들려주시며
천국 소망을 심어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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