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볍게 던졌을 뿐인데

바다에 가볍게 돌을 던져보았습니다.
그 돌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바다 깊숙이 가라앉았겠지요.

내가 가볍게 던진 말이 누군가에겐 상처가 되어
마음에 깊이 박힐 수도 있겠더라고요.

상대의 마음에 상처를 내기보다
상처를 보듬는 따뜻한 말을 건네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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