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끼리의 다리를 만진 사람은 “코끼리는 거칠고 기둥 같은 동물”이라 했고,
코를 만진 사람은 “길고 휘어져 있는 동물”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꼬리를 만진 사람은 “살랑살랑하고 귀여운 동물”이라고 말했지요.
그러나 모두 틀렸습니다.
코끼리를 정확하게 알 수 있는 사람은 눈이 보이는 사람뿐입니다.
마찬가지로 오늘날 수많은 교회가 있고 저마다 성경을 다르게 해석합니다.
하지만 참 진리는 오직 하나뿐이며
하나님께서 영적인 눈를 열어주셔야만 그 진리를 알아볼 수 있습니다.
제 눈과 마음을 열어주시고 진리를 깨닫게 하신 하나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