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준함의 축복

일찍 등교해, 시온 식구들과 모여 학교를 청소한다.
아침부터 함께하면 기분이 좋다.

오늘도 비닐봉지와 집게, 빗자루를 들고 운동장으로 나갔다.
여기저기 버려진 쓰레기를 하나하나 줍고 운동장을 쓸었다.
선생님들이 지나가면서 “매일매일 잘하네!”, “너희가 최고야!”라고 칭찬해 주셨다.

작은 일이지만 아침마다 꾸준히, 하루도 쉼 없이 청소하며
하나님 영광을 나타낼 수 있어서 행복하고 감사하다.
늘 하나님께 기쁨을 드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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