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지켜주는 안식일

예전에 이스라엘 독립을 주제로 한 다큐멘터리를 보았습니다.
어떤 사람이 유대인에게 “어떻게 이스라엘이 이런 극적인 독립을 할 수 있었는가?”라고 질문했습니다.
그 유대인은 대답했습니다.
“우리가 안식일을 지키기 위해 한곳으로 모였고, 모이다 보니 연합이 되어 나라를 이뤘다.
우리가 안식일을 지킨 것이 아니라 안식일이 우리를 지킨 것이다.”
영적 유대인인 우리의 입장도 똑같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안식일을 지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허락하신 안식일이 우리 영혼을 지켜주는 것이겠지요.
하나님께서 안식일을 통해 거룩함을 덧입혀 주시고 영원한 안식일의 축복을 약속해 주셨으니까요.
하나님의 안식일을 지키는 것이 얼마나 큰 은혜인지 다시금 깨닫습니다.
무슨 일이 있더라도 안식일을 전심으로 지켜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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