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풀이 우거진 산속에 길을 내려면 돌멩이와 나뭇가지를 치워 땅을 고르게 해야 합니다.

여름에도 겨울에도 더위와 추위를 참고 견딘 누군가의 노고로 길이 만들어집니다.

자신이 만든 길을 편하게 지나는 사람들을 보며 그는 참 뿌듯할 것입니다.

우리가 걷는 구원의 길은 얼마나 큰 하나님의 노고로 만들어졌을까요?

하나님께서 자녀들의 죄를 대신 짊어지고 십자가에 달리는 고통 속에 천국 길을 만드셨습니다.

하나님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천국 가는 길을 기쁘게, 감사히 걸어야겠습니다.

하나님께서도 그런 저를 보며 뿌듯해하시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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