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 좋은 꿈을 꾸고 온몸에 식은땀이 나 눈을 뜬 적도 많습니다.
잠들기가 두려워서 새노래를 찾아 듣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단순히 잠을 잘 자려고 들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새노래가 제 마음을 울렸습니다.
하늘 아버지 어머니의 품에 안긴 듯 포근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지켜주시기에
나는 혼자가 아니라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더 이상 악몽이 찾아오지 않습니다.
새노래로, 두려웠던 밤을 편안한 밤으로 바꿔주시고
하늘 부모님의 사랑까지 깨닫게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