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학교에서도 가을은 독서의 계절이라 책을 읽는 수행평가가 많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소울 캠페인을 보고 단순히 과제 때문에 책을 읽는 것이 아닌 내 의지로 읽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처음에는 책이 잘 읽히지 않아 어려웠는데 계속 읽다보니 이해가 되고 지식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는 육적 책 뿐 아니라 영적인 책인 진리책자,성경도 열심히 읽겠습니다.

19살이 되었다는 이유로 독서에 소홀했습니다. 소울 캠페인을 우연히 확인하게 되었고 이 캠페인을 보자마자 친한 작가님께 받은 두권의 책이 생각나 짬시간마다 읽기 시작했습니다. 조만간 한 권의 책을 다 읽고 연락드려 전시회에 초대하고 싶습니다! 캠페인 이후에도 습관처럼 해서 복음완성에 큰 길잡이가 되겠습니다. 많은 깨달음을 주신 아버지 어머니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책 중에서도 특히 소설책 읽는 것을 좋아합니다. 마법 같은 세상에 빠져 그 순간은 제가 주인공이 된 듯한 기분이 들기 때문입니다. 이 기분은 예언의 무대의 주인공으로써 꿈을 이룬 느낌을 간접적으로 체험하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저도 수많은 책 속의 주인공들처럼 예언의 주인공으로써의 꿈과 사명을 모두 이루고 싶습니다.

평소에도 책 읽는것을 좋아해서 시간날때 틈틈히 책을 읽습니다. 그런데 이번 소울 캠페인으로 나온것을보고 이건 자신있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확실히 책을 읽는 습관을 가지니 학교 공부를 위한 독해력도 늘어난거 같고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단어의 폭이 넓어져 어휘력이 성장한것 같았습니다. 이제는 아버지 책자를 즐겨 읽으며 하나님 아는 지식을 키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