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라서

'부자'라는 이름을 가진 부녀분이 계십니다.

그분에게 어린 딸이 있는데,

하루는 설교 말씀을 듣고 딸이 엉엉 울었습니다.

"왜 우리 엄마는 천국에 못 가는데요?"

그날 설교가 '부자와 거지 나사로의 비유'에서

부자가 지옥에 갔다는 내용이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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