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기세덱

동역 집사님과 대화하던 중 집사님이 제 글씨를 보셨습니다.

“필체가 멜기세덱 같아요.”

의아해서 이유를 물었습니다.

“할 말이 많으나 해석하기 어려워요.”

“…!”

웃겼지만 웃을 수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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