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12 에피소드


이제 조금만 있으면 저도 학생부가 됩니다. 소울을 읽을수록 학생부 생활이 기대됩니다. _김강찬

⤷ 학생부를 떠날 날이 얼마 남지 않은 고3인데 소울 에피소드는 처음 써봅니다. 처음 학생부에 올라왔을 때 소울을 모아놓은 언니들을 부러워했던 제가 지금은 소울을 열심히 모은 사람이 되었네요. 소울 덕분에 제 학생부 생활이 더 다채롭고 재미있었어요. _이서진

⤷ 소울을 볼 때마다 진작 읽지 않은 게 아쉬워집니다. 노안이 와서 글씨가 흐릿하게 보이거든요. 그래도 소울을 읽으면 영혼만큼은 늙지 않는다는 걸 느낍니다. 제 정신과 마음은 학생 때와 변함없답니다. _이순주

⤷ 곧 있으면 고등학교를 졸업하는데 청년이 되어서도 찾아봬도 될까요? _김현영

소울은 누구나 환영합니다. 10대 청소년 여러분, 10대가 될 분들, 10대였던 분들….(빠뜨린 분 없겠지?🤔)




‘화를 다스리자’를 읽으며 자신을 돌아보았습니다. 19년 인생을 살면서 긍정적인 생각보다는 불만이 많았습니다. 이제는 좋은 면을 먼저 보고 좋게 생각할 겁니다. _한예은

⤷ 「고민이의 일기장」이 딱 저의 하루를 보는 것 같아요! 최근 시험, 과제 등으로 일기 쓰기에 소홀했는데 지금부터 다시 쓰면서 영육 간 고민을 다 털어버리고 싶어요. _이미소

⤷ 가장 감동적인 글 선정하는 것이 너무 어렵습니다. 소울에 실린 글 모두 색다른 감동과 깨달음을 주거든요. _이승하

저런, 고민은 이제 그만!🙅 아래 글처럼 다 골라도 되니까요.

⤷ 매달 첫 주 안식일, 학생부에서 소울을 함께 읽습니다. 「어머니 교훈」, 「설교」, 「수필」, 「터닝포인트」 등 감동적인 글이 많습니다. 소울을 통해 학생들에게 깨달음과 사랑을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_이영민




소울을 읽으면 늘 웃음이 납니다. 소울 속 형제자매님들의 모습이 우리 당회 학생부와 겹쳐 보이기도 하고요. 지역은 달라도 한 가족이 확실한 것 같습니다! _문정윤

⤷ 소리가 난다. 울 학생부가 소울 보고 웃는 웃음소리가. 하하! _조은채

⤷ 그동안 연마해 온 2행시 실력 보여드리겠습니다. ‘소망의 울타리 소울! 울이(우리) 오래오래 함께합시다!’ 실력이 조금 녹슬었군요. 기름칠해 오겠습니다. _박혜연

⤷ 소중한 추억과 은혜로운 글이 담긴 소울! 울고 싶고 힘이 들 때 큰 힘이 된답니다. _배지윤

⤷ 소리 없이 마음을 울리는 이야기로 한 주, 한 달을 시작합니다. _양지민

⤷ 소울의 에피소드와 감동적인 글을 보며 울컥한다. _김초은

4행시 보내주신 분도 있어요.

⤷ 시간이 너무 빨리 간다. 험한 산 오르듯 공부만 하는 나. 기억해야 할 건 산더미, 간절히 어서 끝나길 바라는 시험 기간. _전서영

시험 기간에도 지치지 말라고 소울이 응원할게요.🍬




「테마토크」로 하늘나라에서 가지고 싶은 능력을 생각하니 벌써 그 능력을 갖게 된 것 같아서 상상만으로 행복해집니다. _유신이

⤷ 「테마토크」에 어떤 기발한 이야기를 적을까 고민하며 이런저런 아이디어를 떠올릴 때마다 마치 제가 인공지능이 된 것 같습니다, 흐흐. _박나은

아이디어 뽑아내는 법: 창가로 간다. 의자에 빙 둘러 앉는다. 력(역)할을 정한다. N차원으로 생각하기, 엉뚱한 말 하기, 무조건 칭찬하기 등.✨⭐




1월부터 소울 양을 꾸준히 만드는 중입니다. 처음에는 만들기에 소질이 없어 힘들었지만 한 마리씩 완성될 때마다 뿌듯합니다. 가족들도 “이번 달에 양 한 마리 더 생겼네!”라고 말하곤 한답니다. _이미소

⤷ 소울 양을 만들어서 학생부실에 전시하고 있습니다. 다 너무 귀엽군요. 12월 양까지 두면 더욱 귀여울 것 같아요. 저는 축구를 좋아하는데 이제부터 ZION FC 팬 하겠습니다.(소울 9월호 「놀이터」 참고) _김이랑

⤷ 이번 「놀이터」에서 축구공 완성하기가 꽤나 힘들었어요.o(TヘTo) _박서은

⤷ 소울 양 시리즈를 만들어 학생부 방에 두었습니다. 절기 청소 날, 양들을 발견한 청년부 식구들이 “너무 귀엽다. 저도 만들고 싶어요” 하며 섬세한 디테일과 귀여운 디자인에 감탄하더라고요. 음, 만들어보세요. 생각보다 쉽지 않을걸요.T▽T♡ _김예인

⤷ 소울 양 만들기 왜 이리 어렵죠? 제가 만들면 양이 아니라 악어가 돼요. _김유진

⤷ 처음으로 소울 양을 만들어보았다. 원래 2시간 정도 걸리는 거 맞죠? _손영진

⤷ 교회 식구들과 함께 양을 만들었습니다. 그날 다 만들지 못해 다음 주 안식일에 이어서 만들고 인증샷을 소울에 올리기로 했습니다. _박승환

⤷ 벌써 1년이 다 되어갑니다. 그렇다면 양 만들기는 사라지겠죠? _차민준

여러분, 양 만들기는 내년 소울에… 아차차, 다 말할 뻔! 휴.🔇




소울 신간호가 나올 때쯤 되면 표지가 무엇일지 기대되곤 한답니다. 이번 표지는 전문 애니메이션 회사에서 만든 것같이 예쁘네요. _박찬주

⤷ 소울 표지가 너무 예뻐서 시온 곳곳에 보여주고 다녔습니다. 다들 예쁘다고 칭찬해 주었는데요. 소울이 칭찬받으니까 왠지 모르게 제 어깨가 으쓱해졌습니다. _김혜린

⤷ 표지의 느낌이 너무 마음에 든다. 따뜻한 분위기에 저절로 힐링이 된다. _김민선

⤷ 9월 소울 표지를 보다 별 보러 가고 싶어졌어요. 소울 독자분들! 우리 천국 여행하면서 함께 놀아요! _이나라

⤷ 한 자매님이 소울 표지 중 우주 배경을 보며 외계인이 없다고 속상해하더라고요. 자매님 너무 웃기고 귀엽죠? _임현서

소울은 여러분만 있으면 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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