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구 경기의 마지막 이닝,
근소한 차로 앞서가는 팀의 마무리 투수가
상대 팀의 추격을 막고 승리를 지키려 마운드에 오릅니다.
단순히 경기를 끝내는 정도를 넘어
팀의 승패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만큼
마무리 투수는 상대 타자뿐 아니라
막중한 책임감, 부담감과도 맞서야 합니다.
하지만 훌륭한 선수라면
상황에 흔들리지 않는 강인한 정신력으로
상대를 제압할 강력한 공을 던지고야 말지요.
2025년 마지막 달, 마지막 무대에 여러분이 서 있습니다.
아직 못다 이룬 목표가 있다면
상황에 흔들리지 않는 뚝심과 나만의 재능을 발판 삼아
멋지게 이뤄보면 어떨까요?
미국의 전설적인 야구 선수 요기 베라는 이런 말을 남겼다지요.
“끝날 때까지 끝난 것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