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어른이 되고 싶은 순간은?


운전하고 싶을 때


버스에 사람이 너무 많다. 빨리 면허를 따고 싶다. _박서연
짐을 편하게 나를 수 있다. _오세은
가족을 태우고 드라이브 여행을 떠나고 싶다. _조하영, 김동규
한여름에 길을 걷다 보면, 에어컨을 빵빵하게 튼 차를 운전하고 싶어진다. _김나영
운전하는 꿈을 자주 꾼다. 빨리 어른이 되어 멋지게 도로를 달려보고 싶다. _김유빈
등굣길이 등산길이다. 차로 올라가고 싶다. _김승현, 신이진
부모님이 운전하는 모습이 너무 멋있다. 나도 베스트 드라이버가 되어야지! _신세은, 김민성
부릉부릉, 슝슝💨 _김다빈
“운전까지 하고. 어른이 다 되었구먼!” _윤영민
초보인 누나가 운전하면 불안해서 차라리 내가 어른이 되어 운전하고 싶다. _김수웅


대화할 때


어른스럽게 지혜 있고 성숙한 대화를 나누고 싶다. _박지영
어른이 되어 말을 하면 뭔가 일리 있어 보일 것 같다. _유라희
집에서 막내라 어른들의 대화에 참여하기가 힘들다. _박예원


문제가 생겼을 때


대처 방안을 더 빨리 찾을 수 있을 것 같다. _박지원
아이보다는 어른이 더 지혜롭게 일을 해결할 것 같아요. _유신이

결정해야 할 때


자신의 결정에 책임지는 어른이 되고 싶다. _김시은
중요한 선택을 할 때는 책임감 있는 행동이 필요하니까. _공수아


부모님을 볼 때


돈 벌어서 용돈을 드리고 싶다. _이재웅

공부할 때


안 해도 돼서. _강예슬
어른처럼 차분하게 공부하고 싶다. _김동원

물건 살 때


내가 번 돈으로 휴대폰 바꿀 거다. _김주연
돈 많이 벌어서 내가 먹고 싶은 거 다 시켜야지. _이나라
직접 돈을 벌어서 원하는 물건을 사고, 하나님께 헌금도 드려보고 싶다. _김경빈


맛있는 거 먹을 때


배달 음식 시킬 때 사이드 메뉴도 시킬 거다. _차예은
위장이 커져서 맛있는 음식을 더 많이 먹을 수 있지 않을까. _문금준
학교에 매점이 없다. 점심시간, 밖에서 커피를 사 오는 선생님들이 부럽다. _박혜연

새로운 일을 배울 때


빠르게 습득하고 싶다. _오찬별

복음 전파


‘대학생 개강예배’에 갔을 때 선배들 활동이 너무 멋있어서 감동했다. 얼른 같이 하고 싶다. _한예은
해외에 나가서 복음을 전해보고 싶다. _박다은


발표


긴장하지 않고 자신감 있게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_박성현


부모님 동의가 필요할 때


만 14세 이상, 언제 될 수 있니? _김유진

“아직 몰라도 돼”라는 말을 들을 때


나도 이제 알 거 다 아는 나이인데, 어른들은 아직 어리니까 몰라도 된다고 말한다. _신수현

명절 때


집에 사람이 너무 많으면 어지럽다. 독립이 시급! _최유미

지금


얼마 전 수시 원서 접수를 마감했다. 지금 어른이 된다면 대학에 붙었는지 떨어졌는지 알 수 있을 텐데…. _동현서

없다


어른 안 되고 싶어요. _이지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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