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는 이 구절을 볼 때 ‘구하라, 찾으라, 문을 두드리라’는 말씀에 초점을 두었습니다. 그런데 설교 시간에 당회장님이 ‘하늘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을 주신다’라는 부분을 강조하셨습니다. 바로 그때, 제가 지금까지 중요한 것을 잊고 있었다는 생각이 스쳤습니다. 기도하는 행위도 중요하지만, 하나님께서 축복 주심을 온전히 믿고 기도해야 했습니다.
돌아보니 저는 형식적으로 기도한 적이 많았습니다. 하나님께서 구하는 자에게 축복을 내리신다는 것을 100퍼센트 믿으며 열심히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