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법을 사랑하는 자

하나님을 믿는 성도들에게 반드시 지켜야 하는 하나님의 법이 있습니다. 창조주의 권능을 기념하는 안식일, 죄 사함과 영생의 축복이 약속된 유월절, 형제를 사랑하라 하신 가르침 등이지요.

저는 종종 하나님께서 규례를 세워주신 근본적인 이유를 잊고 그저 습관적으로 예배에 참석했습니다. 그러다 한 성경 구절을 보고 어떤 마음가짐으로 하나님의 법을 준행해야 하는지 깨달았습니다.
“주의 법을 사랑하는 자에게는 큰 평안이 있으니 저희에게 장애물이 없으리이다”시편 119편 165절
하나님의 법을 지키면 축복을 받습니다. 하지만 여기에 중요한 조건이 붙습니다. 하나님의 법을 사랑하는 마음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법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에게 평안함을 주시고 그 앞에 놓인 장애물을 없애주십니다.

‘나는 하나님의 법을 얼마나 사랑하고 있을까?’

성경 말씀을 통해 저 자신을 돌아봅니다. 그리고 굳게 다짐합니다. 새해에는 하나님의 계명을 마음과 정성을 다해 지키겠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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