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박눈이 내린 어느 겨울날에는
눈 사진이 쏟아지겠구나 합니다.
꽃이 활짝 핀 어느 봄날에는
꽃 사진이 만발하겠구나 합니다.
역시나 봄꽃이 절정일 무렵
가만히 앉아 사진으로 전국 팔도 꽃구경을 했습니다.
학생들의 웃음꽃은 덤으로요.
지난달 표지에 여러분 가는 길에 꽃이 필 거라 했는데
정말로 5월호가 꽃밭입니다.
덕분에 향기가 한가득합니다.
까르르 유쾌 넘치는 시원 산뜻한 향,
알콩달콩 하늘 가족에게 피어나는 달콤 상큼한 향,
감사와 다짐이 만든 깊고 포근한 향….
한 장 한 장 책장을 넘기며 그 향기를 맡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