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슴을 뛰게 하고, 눈빛을 반짝이게 하고,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게 하고,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게 하는 이것.
건드리지 않으면 그대로 있지만 실행하는 순간 현실이 되는 이것.
개학예배에 참석한 학생들은 ‘이것’이 무엇인지 알지요?
바로 ‘꿈’입니다.
새 학기에 저마다 꿈을 품었을 겁니다.
4월, 그 꿈을 향해 한 달 더 가까이 다가섰습니다.
비록 지치고 답답하고 넘어지는 일의 연속이라도
꿈을 잃지 않는다면 오뚝이처럼 몇 번이고 일어설 수 있습니다.
기억하세요.
우리의 매일매일은 꿈이 현실로 가까워지는 가슴 벅찬 나날임을.
“챔피언은 일어날 수 없을 때 일어나는 사람이다.”잭 뎀프시(미국 프로 권투 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