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


바야흐로 봄입니다.
연둣빛 새순이 찬기를 뚫고 빼꼼 고개를 내밉니다.
마음에도 봄빛이 피어올랐을까요?

“사랑하고 사랑받는다는 것은 태양을 양쪽에서 쪼이는 것과 같다.”앨런 코헨

사랑보다 강력한 온기는 없습니다.
우리는 우주에서 가장 큰 사랑을 하나님께 받았습니다.
그 사랑을 잊지 않는 한, 우리 마음속에 가득 스민 온기가
기쁨으로 설렘으로 사랑으로 흘러넘칠 겁니다.
소울도 사랑을 받아, 사랑을 담아 여러분께 다가갑니다.

사랑해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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