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래는 여러 가지 이름을 가졌다지요.
나약한 자들에게는 ‘불가능’, 겁 많은 자들에게는 ‘미지’,
용감한 자들에게는 ‘기회’.
새 학교, 새 학년이라는 미래를 앞에 둔 지금
학생들은 결전의 날이 다가온 것처럼 떨릴 겁니다.
이맘때가 되면 소울이 늘 하는 말이 있습니다.
“어디를 가든, 누구를 만나든 언제나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하십니다.”
이보다 든든하고, 어깨를 쫙 펴게 하는 말이 있을까요?
하나님이 함께하심을 믿는 사람에게 미래는 ‘기적’이란 이름으로 찾아옵니다.
그러니 걱정 마세요.
여러분 앞에 펼쳐질 나날은 분명 기적같이 멋질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