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사랑함은 그가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음이라 누구든지 하나님을 사랑하노라 하고 그 형제를 미워하면 이는 거짓말하는 자니 보는 바 그 형제를 사랑치 아니하는 자가내 옆에 있는 형제자매조차 사랑하지 못하는 사람은 하나님을 사랑할 수 없다고 했습니다. 그동안 오빠를 미워하면서 하나님을 사랑한다 말하는 제 모습이 하나님 앞에 거짓으로 비쳤을 것이라 생각하니 충격이었습니다.
보지 못하는 바 하나님을 사랑할 수가 없느니라”요한일서 4장 19~20절
하나님께서는 죄인인 우리를 먼저 사랑해 주시고, 하나님 안에서 한 몸이 된 자녀들에게 서로 사랑하라 하셨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만큼 오빠와 가족들, 시온의 모든 형제자매를 사랑하겠다고 다짐합니다.
“하나님, 더 이상 거짓말하지 않게 해주세요. 서로 다르더라도 이해하고 사랑하게 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