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학예배를 시작으로 학생만을 위한 크고 작은 행사가 이어졌고,
전 세계 학생들의 순수하고도 패기 넘치는 믿음이
하늘 가족들에게 큰 울림을 주었으니까요.
아, 잠시 휴간했던 소울이 돌아온 해이기도 하네요.
2023년 열두 권의 소울에 여러분의 자취가 총총 새겨졌습니다.
언젠가 지금을 추억하고 싶을 때, 소울을 펼쳐보세요.
소울이 여러분의 기억을 담아두고 있겠습니다.
하나님께서도 우리 모습 하나하나를 눈에 다 담으셨을 겁니다.
하나님의 기억 속에 우리가 언제나
꽃처럼 아름답고 별같이 반짝이길 소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