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고량이 급격히 줄 때입니다.
그러다 투고량이 다시 확 늘면, 드디어 시험이 끝났구나 합니다.
중간고사 후, 시험 기간을 통한 깨달음의 글이 많이 투고되었습니다.
힘들고 스트레스가 쌓이는 순간에도 하나님을 발견하는 믿음이 참 아름답습니다.
사실 학교를 졸업한 후에도 시험은 계속됩니다.
사지선다, 오지선다처럼 선택지나 답이 딱딱 정해져 있으면 좋으련만
선택지는 무궁무진하고, 정해진 답도 없는 난해한 문제들의 연속이지요.
그래도 가장 좋은 답이 있습니다.
바로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것입니다.
지금처럼, 어떤 순간에도 하나님을 생각하면 가장 옳은 답을 찾아갈 겁니다.
그러나… 기말고사는 답이 정해져 있습니다.
열심히 공부해서 시험 잘 보고, 개운하게 방학을 누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