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저에게 하나님께서 한 자매님을 통해 이 말씀을 주셨습니다.
“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좇아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리고 성령의 소욕은 육체를 거스리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의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갈라디아서 5장 16~17절하나님께 죄송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제 영혼을 위한 많은 도구를 허락하셨는데도 저는 활용하지 않고, 육신의 즐거움과 편안함을 좇느라 하나님을 바라보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지난 모습을 반성하며 휴대폰 사용을 줄이고, 무시로 기도드렸습니다. 학생부 모임에도 꾸준히 참여하니 다른 생각 없이 성경 말씀에만 집중할 수 있었고, 모임의 중요성과 형제자매의 소중함을 깨달았습니다. 하늘 자녀다운 모습으로 한 걸음 나아갈 수 있도록 축복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항상 성령을 좇아 행하며 세상에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자녀가 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