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시간, 교과서에 실린 역사와 관련한 단어로 십자말풀이를 만들었습니다. 생각보다 쉽지 않았지만 점점 속도가 붙어 제일 먼저 십자말풀이를 선생님께 제출했습니다. 선생님은 잘 만들었다며 계속 칭찬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수행평가 만점을 주셨습니다!
매달 소울에서 풀었던 가로세로 낱말 퀴즈의 도움이 컸던 것 같습니다. 퀴즈 문제를 만들어 투고해 준 형제자매님들, 고마워요! _문강산
친구에게 우리 교회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그러다 소울을 본 친구는 “우아!” 하고 감탄사를 보냈습니다. 전국과 전 세계 있는 우리 교회에서 한 봉사 활동과, 학생들의 다양한 이야기에 놀란 듯했습니다.
언젠가 친구의 이야기가 소울에 실렸으면 좋겠네요. _서효은
↳ 지금 실렸네요. ^^
학교에 소울을 가져갔습니다. 한 친구에게 보여주려고 내미는 순간, 그 친구가 먼저 들고 가서는 뭐냐고 물었습니다. 교회에서 나오는 책이라고 말했더니 친구는 좋은 글이 많다며 소리 내어 글귀를 읽었습니다.
이날, 소울은 전달 전달되어 10명의 친구들이 소울을 읽었답니다. _박혜빈
↳ 흐뭇 흐뭇 ^ㅡ^
어느 날, 아빠가 고개를 숙이고 뭔가를 집중해서 보고 계셨습니다. 뭔지 궁금해서 아빠의 등 뒤로 몰래 봤는데, 그것은 소울이었습니다!
저는 소울에 제 글이 실리면 아빠께 보여드리고는 했습니다. 아빠는 제 글을 다 읽으면 이어 다른 글도 읽으셨지요. 그때마다 아빠의 얼굴은 항상 미소를 띠고 있었습니다.
더 적극적으로 소울에 글을 투고해야겠습니다. 그러면 아빠도 소울 애독자가 되시지 않을까요? _송연주
↳ 이미 애독자이신 것 같은데요! 또 흐뭇.
‘감사로 시작하는 하루는 맑음, 불평불만을 하는 하루는 흐림, 불평불만이 지속되면 장마.’
학교에서 본 짧은 글입니다. 그동안 제가 불평불만만 해서 주위 사람들에게 장마와 같은 피해를 주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감사로 가득한 하루를 시작해서 주위 사람들에게 화창한 기분을 주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_김정은
↳ 언제나 매우 맑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