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12 소울 에피소드

우리 학생부에 소울러(souler)라고 불리는 소울 애독자 형제님이 있습니다. 소울에 글도 많이 투고하고, 우리 학생부 소식도 전해주지요.
형제님이 곧 청년이 됩니다. 이제 우리 소식은 누가 책임지나 걱정됐습니다. 다들 학교 숙제하랴, 학원 다니랴 시간이 없었으니까요. 그런데 그 형제님은 누구보다 바쁜 와중에도 틈틈이 소울에 글을 보냈다고 합니다. 시간이 없다는 핑계를 댔던 제 자신을 반성했습니다. 이제부터는 제가 제2의 소울러가 되어 우리 교회 학생부의 소식을 전하겠습니다. 저에게 맡겨주세요! _최우진
⤷ 오,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시험 기간이었습니다. 예배를 마치고 다음 날 시험 볼 과목 내용을 잠깐 보는데, 내용이 머릿속에 하나도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시험 스트레스가 쌓일 대로 쌓인 상태라 눈물이 났습니다. 울고 있는 저에게 자매님 두 분이 메모지를 내밀었습니다. 메모지에는 ‘시험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받지 말아요’, ‘자매님이 울면 저희가 아파요’ 등 위로의 메시지가 적혀 있었습니다.자매님들의 응원에 위로도 받고, 감동도 받았습니다. 그때 고맙다는 말을 못했네요. 자매님들, 고마워요! _김유미

컴퓨터 언어를 배우고 있습니다. 컴퓨터 언어란 컴퓨터를 제어·실행하는 명령어로, 종류가 다양해서 어렵습니다. 짧은 시간에 심도 있는 내용을 한꺼번에 많이 소화하려다 보니 수면 부족과 극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렸습니다. 그런데 소울을 읽고 나서 스트레스가 싹 풀렸습니다. 학생들의 톡톡 튀는 생기발랄함에 기분이 좋아졌거든요. 소울과 함께라면 남은 교육도 잘 마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_지현웅
⤷ 힘내라, 힘! 아자아자, 파이팅!

매달 소울 표지가 너무 예뻐서 사진을 찍고, 휴대폰 배경화면으로 설정하기도 합니다. 휴대폰을 보면 소울이 그 안에 들어 있는 것 같아요! _류아영
⤷ soul.watv.org에 들어오면 또 다른 배경화면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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