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02 소울 에피소드

찬 바람 부는 겨울이다. 지난날 다른 사람을 대하는 내 모습은 겨울처럼 차갑고 겸손하지 못했다. 하지만 소울을 읽으면서 형제자매님들의 봄처럼 따뜻한 마음을 봤다. 나도 그렇게 변하고 싶다.
차가웠던 내 마음을 녹이고, 변화라는 씨앗을 심어준 소울. 고맙다. _김예진
↳ 씨앗이 열매로 맺히는 날까지, 아니모!

소울은 물감 같습니다. 빨간색이 필요할 때는 빨간색, 파란색이 필요할 때는 파란색, 노란색이 필요할 때는 노란색으로, 제 마음을 아름답게 칠해줍니다. 소울에는 없는 색깔이 없지요.
지금 저는 청년이 되었지만, 소울은 계속해서 무지개보다 아름다운 빛깔을 발할 것이라 믿습니다. 소울이 있어 고3이라는 힘든 시간에도 행복했습니다. 고맙습니다. _이은비

엘로히스트, 행복한 가정 그리고 소울까지. 밤을 새워서라도 꼭 읽는 책입니다. 특히 친구 같은 느낌의 소울은 학생 지도교사이자 엄마인 제게 기쁨과 감동을 안겨줍니다.
사는 지역도 다르고, 상황과 여건도 다 다른 학생들이 힘든 시간을 잘 이겨내는 모습에 ‘어쩜 이렇게 대견할까’ 하고 감탄이 절로 나오지요. 시온의 별, 학생들을 응원해 주는 이야기와 댓글은 감동이 배가 되게 하고요.
소울, 오늘도 고맙습니다. 학부모, 학생들에게 권장 도서로 소울을 강력 추천합니다! _구연희
↳ 감동이 배가 되길 바라며, 댓글 달아드립니다.>▽<

한 자매님이 소울을 받고 말했습니다.
“붕어빵은 따뜻할 때 바로 먹어야 맛있어요. 소울도 받자마자 읽으면 더 감동이에요!”
자매님 말에 공감합니다. 그렇지만 소울은 언제 봐도 감동이라는 것, 다들 아시죠? _허혜민
↳ 하나님의 사랑이 담긴 소울은 언제나 뜨끈뜨끈~

집에서 친구와 문자메시지를 주고받다 셀카를 찍어 보냈습니다. 친구에게 온 답장은 이랬습니다.
「어? 너 하나님의 교회 다녀? 나도!」
사진에 찍힌 소울을 보고 말한 것입니다. 세상이 정말 좁군요. _오예린

중학교 3학년 말에는 고등학교 원서를 쓴다. 나는 원서를 쓰기 한 달 전부터 내가 무엇을 해야 할지, 어떤 것을 잘할지 몰라 고민했다. 여러 정보를 찾다가 건축 분야에 관심이 생겨 건축과가 있는 고등학교로 진학했다.
내 작은 관심은 소울을 읽으면서 꿈으로 변했다. 바로 하나님의 성전을 건축하는 일이다. 소울에 헌당 예배 소식이 실릴 때마다 성전을 유심히 봤는데 모두 크고 아름다웠다. 나도 재능을 살려 하나님의 성전을 건축하는 데 도움이 되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 _김용신
↳ 꿈은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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