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학생부 새내기 주용민입니다. 저는 소울을 정말 좋아합니다. 소울을 보면 하나님이 저를 안아주시는 것 같아서 마음이 따뜻해져요. 쭉 사랑할게요. 소울 파이팅! _주용민
↳ 소울을 아끼는 지금 마음 변치 마세요! 소울과 끝까지 함께해요. >▽<
소울 5월호 소설 ‘열기구’를 읽다가, 우주 사진을 보면서 형제자매님들과 나눴던 이야기가 생각났습니다.
“이 별은 제 거예요. 건들면 안 돼요!”
“그럼 이 별은 제 거. 너무 예쁘죠!”
형제자매님들은 정말 순수하고 아름다운 천사 같았습니다. 그날의 이야기가 현실이 되어 아름다운 별을 갖게 될 날을 소망해 봅니다. _사공아연
↳ 소울도 별에 초대해줄 거죠? (기대)(떨림)
5월호에 실린 ‘세상에서 가장 큰 선물’이라는 시를 읽고 마음이 아팠습니다. 부모님에게 자녀는 세상에서 가장 큰 선물이지만, 그런 부모님 역시 누군가의 선물이고 전부일 테니까요.
지금까지 저는 부모님께 잘해드리지 못하고 짜증만 냈습니다. 이제부터라도 효도하고, “사랑해요, 고마워요”라고 매일 말하겠습니다. _정은미
올해가 학생부 생활의 마지막인 고3입니다. 요즘은 소울을 볼 때마다 학생부에 막 들어왔을 때의 추억이 생각나서 새로이 마음을 다잡게 됩니다. 다른 지역 학생들의 소식은 언제나 감동과 힘이 넘칩니다. 청년이 될 때까지 열심히 소울을 읽고 사연도 보내서, 학생들과 소통하는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싶습니다. _한민선
어릴 적부터 제 손으로 책을 만드는 것이 꿈이었습니다. 이따금 제가 쓴 글이 실려 소울이 만들어질 때마다 그 꿈이 실현되는 기분입니다. 그래서 요즘은 또 다른 꿈을 꿉니다. 천국에 가서 천국 에피소드가 담긴 책을 만드는 꿈이요! 같이 만드실 분? _문강산
↳ 맞아요. 소울은 학생들이 보내준 이야기로 만들어집니다. 시온의 학생들 모두가 주인공이지요. 우리, 천국에서도 멋진 책 만들어요. 꿈은 이루어진다! ★
저는 소설을 좋아합니다. 책장에서 읽을 소설을 고르다 지금까지 모아왔던 소울이 눈에 들어와 펼쳐 보았습니다. 한 장 한 장 넘길 때마다 소~오~름~이! 시온의 학생들은 비슷한 점이 많아 서로 고민을 털어놓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저도 소울과 오래오래 함께하고 싶습니다. _방민수
소울을 읽고 있으면 시온의 형제자매님들이 모여 제 옆에서 이야기하는 것 같아요. 혼자 있어도 외롭지 않고 힘이 나요! _장주영
↳ 외로워도 슬퍼도♬ 소울이 있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