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노래의 위력

제 취미는 피아노 연주입니다. 새노래를 제일 많이 연주하죠. 학교 갔다 와서, 과외를 끝내고서, 휴일에 일어나자마자, 정말 시간이 날 때마다 새노래를 칩니다.
하루는 엄마와 함께 교회에 가려고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는데 마침 옆집 아주머니가 나오셨습니다. 제가 인사하자 아주머니께서 말씀하셨습니다.
“피아노 소리가 너무 좋더라. 무슨 노래인지 알려줄 수 있니? 계속 궁금했거든.”
“아, 저희 교회 새노래예요.”
새삼 영혼을 울리는 새노래의 위력을 느꼈습니다.
하나님을 찬양하고 하늘 소망이 담긴 새노래. 이 새노래를 언제나 소중히 여기며 마음 다해 부르고 연주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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