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는 겉과 속을 다 잡아야 힘이 생긴다.”
학교에서 참여한 리더십 캠프의 강의 내용이다.
겉모습이 굳건해 보여도 속마음이 나약한 리더는 중요한 순간에 리더의 역할을 다하지 못한다. 마음가짐이 훌륭해도 겉모습이 유약한 리더는 구성원이 쉽게 따르려 하지 않는다. 그래서 좋은 리더가 되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하나님의 자녀들은 하늘나라 별 세계를 통치할 리더가 될 것이다. 만약 내가 리더로서 준비되지 못한 모습이라면 어느 천사가 선뜻 나를 따르려고 할까?
우리는 지금 리더의 모습을 갖추기 위한 연단의 과정에 있다. 담대하게 하나님을 자랑하고 진리를 알리는 것은 물론, 지치고 힘이 드는 시련이 닥칠지라도 무너지지 않는 굳건한 믿음을 다져야겠다. 리더로서의 자질을 온전히 갖췄을 때 우리 앞에 펼쳐질 수많은 별들을 생각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