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예~ 이제 청년이다! 앞으로의 시간이 너무 기대돼요! _류민
학생 생활은 보물찾기라고 할 수 있어요. 학교에서, 가정에서, 시온에서 숨은 복들을 찾아보세요. 학생이기에 할 수 있는 일들이 아주 많으니까요. 시간이 흐르면 하고 싶어도 못할 때가 있으니 더 빨리 더 많이 축복을 찾길 바라요.
참고로, 그 보물은 아버지 어머니 말씀을 들을수록 더 쉽게 찾을 수 있어요. ^^ _심현지
‘남들과는 다른 미래를 원한다면, 남들과는 다른 삶을 살아라.’
성공의 비결은 학생 시절에서부터 시작된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아직 나는 학생이니까…’라는 생각으로 주춤하지 말고, ‘나는 학생이니까!’라는 마음으로 열심 내서 성공을 이루길 응원할게요. 학생부, 아니모! _김신형
학: 학교를 졸업하다니
생: 생각만 해도 소~오~름.
부: 부담스러워.
안: 안 돼. 아직 믿기지 않아.
녕: 영원히 학생일 줄 알았는데. ㅠㅠ _예지훈
고등학생 때는 생각이 참 많을 때입니다. 특히 고3이 되면 대학이나 직장에 떨어질 것 같은 안 좋은 생각이 들죠. 그러나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에 대한 걱정은 쓸데없어요. 지금까지 많은 일을 잘 해내왔고, 주변에 좋은 사람들이 많다는 점을 들어 스스로를 칭찬해 보세요. 힘이 불끈 난답니다.
아무쪼록 항상 사랑해 주세요, 나 자신을. _정민서
속으로 끙끙 앓는다고 해결되는 건 아무것도 없더라고요. 미운 마음, 안 좋은 마음이 생기면 먼저 “미안해요, 용서해 줘요” 하고 말할 줄 아는 멋진 학생들이 되길 바라요. _박윤주
저의 학생부 이야기가 이렇게 마침표를 찍으리라고는 생각도 못했습니다.
6년 전과 지금의 제 모습을 비교해 보니 저는 많이 달라졌습니다. 그러기까지 참 많은 분들이 도와주셨는데요, 특히 학생부 담당 선생님께서 격하게(?) 주신 사랑과 관심, 확 바뀐 학생부 분위기는 최고였습니다.
학생 시절을 무사히 마칠 수 있도록 도와주신 하나님 그리고 모든 식구들에게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이제 청년이 되어 돌아올게요. Comming Soon~! _기노상
이 순간이 오지 않을 줄 알았습니다. 눈앞에 졸업을 앞두고 지난날을 회상해 보니 시간은 야속하게도 빨리 달리는 것 같습니다.
짧다면 짧고, 길면 긴 6년의 시간 동안 많은 시온 가족들에게 사랑과 격려를 받았고, 덕분에 하나님 안에서 믿음도 무럭무럭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끝이자 시작인 현재에서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그동안 고마웠습니다. _양기택
마음이 이상해요. 제가 어른이 된다니…. _홍지우
고3 때는 해야 할 일이 넘쳐서 힘들 것 같죠? 하지만 마음을 즐겁게 바꾸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덜 힘들어요. 아, 이런… 제가 한 말이지만 좀 멋있네요.
학생들 중에는 이제 막 학생 시기를 걷기 시작한 학생도 있고, 중간까지 걸어온 학생도 있을 텐데요, 그 길을 힘차게 헤쳐 나갈 수 있도록 응원할게요. 자, 전국에 있는 고3 학생들도 다음 길을 걸어갈 준비 되었죠? Let’s Go! _최승진
떠나려니 아쉽고, 다시 돌아가고 싶은… 건 아니지만 정들었던 학생부 생활을 마치고 청년부로 올라간다는 생각에 떨떠름하기도, 홀가분하기도 하네요. 학생 때 친구들에게 우리 교회를 더 많이 자랑할걸 하는 생각도 들고요. 저처럼 나중에 후회하지 마시고, 모두 알찬 학교생활 하세요!
Tip. 학생부 담당 선생님 말씀 잘 들으세요. 학생부 생활에 큰 도움이 되고, 믿음 성장에도 좋답니다. _서동현
공부가 제일 쉬웠어요. 하하하. 영육 간 공부 열심히 하세요. 해. 해. 해. _오재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