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08 소울 에피소드

학생부 식구들과 함께 모여 소울을 읽었습니다. 모든 게 다 좋았는데 특히 테마 토크가 무척 좋았습니다. 테마 토크의 주제로 서로 이야기꽃을 피우다 보니 웃음이 넘쳐났습니다. 그래서 다음 달에도 이런 시간을 갖기로 했답니다. 다음 호 소울이 나올 때까지 설렘으로 기다릴 것 같습니다.
_임하은

얼마 전 시온으로 인도한 친구에게 편지와 함께 소울을 건넸습니다. 친구는 같은 학생들의 이야기라 좋았고 성경 용어 풀이가 흥미롭다고 했습니다. 소울로 친구의 마음에 예쁜 믿음의 씨앗이 자라나길 바랍니다.
_김다예

해외 학생부의 편지를 읽고서 감동을 느꼈습니다. 내용 중 “한국 학생들은 세계 학생들의 모든 본이 될 거예요”라는 말에 신선한 충격을 받았습니다. 앞으로 정말 본이 될 수 있는 학생이 되겠습니다.
_김수정

고1 때부터 지금까지 틈틈이 진리를 전한 친구가 있습니다. 하지만 여러 일들로 지금껏 시온에 나아오지는 못했습니다. 그 친구에게 다시 말씀을 알려주고 싶어 생각하다 소울 끝부분에 실린 안식일 내용이 떠올랐습니다. 친구에게 소울을 빌려주면서 잘 읽어보라고 하니 흔쾌히 그러겠다고 하더군요. 소울을 통하여 다시 한번 친구에게 말씀을 전할 수 있게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친구가 어서 속히 하나님께 나아왔으면 좋겠습니다.
_강민재
G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