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12 편집후기

이번 소울은 고3들의 소식으로 꽉 채워졌습니다.
막판에도 밀려드는 고3 이야기에 숨이 가쁠 정도였지요.
학생으로서 못다 한 이야기가 참 많았을 텐데 다 담지 못해 미안하고 아쉽습니다.
한편으로는 2018년 마지막까지 학생들과 함께 신나게 달린 것 같아 기쁩니다.
이제 학생이란 울타리 또 소망의 울타리를 넘는 고3들, 지금까지 잘 달려왔습니다.
숨 한 번 고르고 새 힘으로 시작하세요.
그리고 모든 학생 여러분, 한 해 동안 수고하셨어요.
2019년에도 함께 달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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