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이 끝나고 하계 학생캠프도 막이 내렸습니다.
아쉬울까 봐 지나간 여름날의 추억을 소울 속에 차곡차곡 담아봤습니다.
소울을 펼치면 앨범을 볼 때처럼 배시시 웃음이 나올 겁니다.
학생캠프에 모여 함께 어울리고 때로는 개구쟁이 같은
학생들의 행복한 모습에 입꼬리가 올라갈 수밖에 없거든요.
“행복은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발견하는 것”이라는 말처럼
유난히 뜨거웠던 올 더위에도 행복거리를 찾아낸 여러분,
새 학기에도 매 순간 행복을 발견하길 바랍니다.
소울도 그 행복 속 한 부분이면 더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