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ANGER]와 위험[DANGER]

생물학 선생님이 화이트보드에 글자를 적었습니다.

“ANGER”
You are one letter short from
“DANGER”
분노[ANGER]와 위험[DANGER]은 한 글자 차이다.

가슴에 확 꽂혔습니다. 저는 성격이 급하고 ‘화(anger)’를 잘 내서 주변 사람들에게 상처 주는 말을 자주 했습니다. 이대로 두면 제 영혼이 ‘위험(danger)’해지지 않을까 뜨끔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자녀들이 사랑으로 변화되길 원하십니다. 지난날의 모습을 회개하고, 하나님의 자녀답게 온유한 성품으로 변화되어서 친구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온전히 전하고 싶습니다. 또다시 불같은 성미가 불쑥 나오려고 하면 이 말을 떠올리겠습니다.
“분노와 위험은 한 글자 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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