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07 편집후기

가만히 있어도 땀이 절로 나는 한여름이 되었습니다.
이 더위에 우리 학생들은 아주 활기차게 움직였더군요.
뙤약볕 아래 피부가 그을리면서도 정화활동, 체육대회를 벌이고
덥기로 유명한 인도 학생들도 학생캠프를 하며 신나게 여름을 보냈습니다.
덕분에 ‘우리 학생부는요’ 소식이 꽉 찼네요.
어차피 흘릴 땀이라면 가만히 앉아서 무기력하게 흘리기보다
좋아하는 일, 의미 있는 일을 하면서 흘리는 것이 더 개운하겠지요?
한 학기 마무리 잘하시고, 남은 여름도 즐겁고 건강하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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