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06 편집후기

소울이 태어난 지 7년이 되었습니다.
그사이 어른이 된 학생들도 있고, 소울과 이제 막 친해진 새내기 학생들도 있네요.
모두 소중한 인연입니다.
얼굴을 마주하지 않았지만 한 명 한 명을 만나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눈 기분이 듭니다.
언제 무슨 일이 있었는지, 어떤 생각이 들었는지
마치 오랜 친구처럼 소울에게 들려주었으니까요.
미흡한 점이 있어도 칭찬과 격려로 소울을 응원해 주시고
소소한 이야깃거리에도 소울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응원과 사랑에 힘입어 소망의 울타리를 더욱 정성 다해 엮어가겠습니다.
앞으로도 소울과 도란도란 이야기 나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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