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나긴 여름을 이겨낸 여러분, 가을까지 오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이 좋은 가을날, 처음에 가졌던 목표와 소원을 잘 이뤄가고 있는지 돌아보면 어떨까요?
우리는 바라는 바를 하나님께 기도드립니다. 기도할 때는 하나님께서 이뤄주실 것이라는 믿음이 제일 중요하지요. 하지만 나 스스로의 노력도 필요합니다. 어려움과 유혹을 이겨내고, 고통도 감수해야 목표를 이룰 수 있습니다.
내 마음속의 바람. 얼마나 간절히 원하고 얼마나 애쓰고 있나요? 하나님은 그 과정을 보시고 소원을 이뤄주십니다. 설령 내가 바라는 대로 이뤄지지 않을지라도 하나님은 합당한 축복을 주실 겁니다.
소울도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여러분에게 잘 전할 수 있기를, 여러분의 마음이 하나님과 가까워지길. 그러기 위해 더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