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는 바다 못지않은 피서지가 녹음이 우거진 숲이지요.
뜨거운 햇볕 아래 드리운 그늘, 서늘하고 향긋한 공기가 몸과 마음을 시원하게 달래줍니다.
향긋한 공기는 익히 들어본 피톤치드(Phytoncide) 덕입니다.
피톤치드는 잎이나 줄기를 갉아 먹는 벌레와 미생물을 쫓아내려고 식물이 뿜어내는 물질입니다.
살균 효과가 있어 공기를 정화시키고, 사람의 심신 건강에 많은 도움을 줍니다.
소울도 ‘소울치드’를 뿜어봅니다.
나쁜 기운 접근 금지!
하나님께서 펼치신 사랑의 날개 그늘에서 밝고 좋은 기운을 마음껏 얻어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