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부의 새로운 환경에 아직 완전히 적응을 못했습니다. 하지만 학생들과 함께 소울을 읽고, 가로세로 낱말 퀴즈도 풀며 많이 친해졌습니다. 소울 최고! _남은진
새해 첫날, TV에서 한 광고를 봤습니다. 새해를 영문 자판으로 치면 ‘to go’가 된다는군요. 새해에는 소울에 더 많이 투고(to go)하겠습니다! _김석진
⤷ 투고(to go), way to go(잘했어요)!
‘잘 웃자’고 다짐했지만 무뚝뚝하기는 올해도 여전했습니다. 그런 저를 웃게 해준 것이 <소울 유머>입니다. 유머로 웃음 주신 형제자매님들, 복 많이 받으세요! _권호영
2017년 소울 엽서를 모아 친구들에게 새해에도 사이좋게 지내자는 편지를 썼습니다. 친구들은 고맙다고, 감동이라며 좋아했습니다. 편지를 쓸 때 소울 엽서를 활용해야겠습니다. 진심이 더 잘 전달되는 것 같아요. _김유담
우연히 소울에서 ‘혼자라고 느껴질 때’라는 글이 펴졌습니다. 왠지 하나님께서 저에게 주신 말씀 같았습니다. 얼마 전부터 내가 사랑을 받고 있나 하는 생각에 마음이 공허했거든요. 그 글에는 눈에 보이지 않아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큰 사랑을 주시고 있다고 적혀 있었습니다. 저도 눈에 보이는 상황에 연연할 게 아니라 보이지 않는 큰 사랑을 느끼고 감사해야겠습니다. _이영채
특성화고를 다니는 저는 좋은 곳으로 취업할 수 있을지 불안했습니다. 지난 12월호에 실린 ‘하나님을 바라보자’는 글을 읽고, 나의 힘과 능력만 바라봤던 제 자신이 부끄러웠습니다.
하나님을 바라보면 낙담하지 않고 긍정적으로 살아갈 수 있습니다. 어려운 일이 생겨도, 좋은 일이 생겨도 항상 하나님만 바라보고 의지하겠습니다. _박에스더
올해 학생부로 올라와 처음 소울을 읽었습니다. <이야기 한 장> 코너에 저희 오빠가 딱 실렸더군요, 붕어빵을 들고요. 뭔가 부럽습니다…. _김희주
⤷ 이 사연이 실렸으니, 오빠가 부러워할 차례입니다.
소울을 읽은 지 어느덧 3년이 지났습니다. 색색의 지난 소울을 펼쳐 읽노라면, 앨범 속 사진을 보며 추억에 잠기는 기분이 듭니다. 이번 달 소울 앨범에는 어떤 학생들의 모습이 담길까요? _이나희
⤷ 지금 이 모습이 담겼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