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02 편집후기

지난달, 새해이니만큼 소울이 파격까지는 아니지만 소소한 변신을 했습니다.
‘놀이터’라는 콘텐츠를 추가하고, 코너마다 새로운 디자인으로 다시 입혔습니다.
소울 독자들에게는 포스터 달력도 하나님께서 선물해 주셨지요.
이에 많은 학생들이 애정 어린 글과 인증샷을 보내주셨습니다.
작은 행동에도 상대가 기뻐해 준다는 것. 참 감사하고 기쁘더군요.
어머니 교훈 중 “주는 사랑이 받는 사랑보다 더 복이 있다”는 말씀이 있습니다.
그 복 중에 행복도 포함되는 것 같습니다.
더 좋은 글과 그림으로 보답하고 싶다고, 더 행복하고 싶다고 다짐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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