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부에서 학생부로 올라와 난생처음 소울을 받았다. 학생 형제자매님들이 소울 모임을 하고, 가로세로 낱말 퀴즈를 다 같이 맞히는 모습이 너무 부러웠는데 이제는 나도 소울을 본다. 너무 설레고 기쁘다. _김다은
⤷ 소울을 받으니 이제 진짜 학생이 된 것 같습니다. 소울에는 감동적인 이야기가 가득합니다. 저는 언제쯤 이야기 속 학생들처럼 생각하고 행동할 수 있을까요? 소울을 통해 여러 학생들의 경험을 보고 배우며 하나님께서 바라시는 모습으로 변화되고 싶습니다. _조수영
〈테마토크〉에서 감사 노트에 대한 글을 읽고, 오랫동안 쓰지 않았던 감사 노트를 다시 써봤어요. 이제껏 감사하지 못해서 불만도, 힘든 일도 많았는데 감사 노트를 쓰다 보니 어느새 감사하고 행복해하는 제 모습이 보입니다. _박은서
소울 엽서가 학교에서 인기 짱입니다. 친구들이 서로 자기에게 엽서를 써달라며 기다리고 있어요. 매달 소울에 나올 엽서 그림이 너무너무 기대돼요! _김도연
⤷ 새해 엽서도 맘에 드실지….☞☜
어릴 적부터 전학을 자주 했습니다. 커갈수록 정든 사람들과 떨어지기 싫었습니다. 시온의 형제자매님들과는 더더욱요. 그래도 식구들 앞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소울로 만나면 되죠.”
형제자매님들도 “당연하죠, 열심히 (글) 올리세요” 하고 답했습니다.
우리 지금 만나요. _이동훈
⤷ 만남의 광장, 소울.
중학교 1학년 때 읽은 소울을 펼쳐보았다. 지금과는 다른 풋풋함이 느껴졌다. 소울도, 나도 많이 성장한 것 같다. 몇 년 후면 나도 소울과 작별할 텐데 그전에 열심히 읽어서 소울과 단짝이 되어야지. _이다름
근래에 소울을 감명 깊게 읽었다. 교회도, 학생들도 예전보다 늘고, 학생들의 믿음도 많이 좋아진 것 같아 뿌듯했다. 나도 가만히 있을 게 아니라 소울이 학생들 이야기로 꽉 찰 수 있도록 열심히 믿음 생활 하겠다고 다짐한다.
앞으로도 은혜로운 학생부 소식이 많이 많이 실렸으면 좋겠다. 아니모! _서정훈
⤷ 많이 많이 실을게요! 대신 은혜로운 이야기 많이 전해주셔야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