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의 계절’ 하면 가을을 떠올리는데, 사실 사람들이 책을 많이 읽는 계절은 여름과 겨울이라고 합니다. 야외 활동이 힘드니 시원하고 따뜻한 곳에서 책을 펼치는 것이지요.
빨리 찾아온 더위가 본격적으로 기승을 부릴 때입니다. 조금 있으면 곧 여름방학이네요. 다들 여름방학 계획 세우셨나요?
덥다고 가만히 앉아 에어컨 바람만 쐬면 건강에 안 좋답니다. 적당한 운동도 하고 책도 읽으면서 방학을 알차게 보내세요. 읽을 책 챙길 때, 소울 잊지 않으실 거죠? 소울이 여러분의 머릿속부터 마음까지 시원하게 달래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