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교만 퇴치법

‘왜 저렇게밖에 못해?’ ‘그건 이렇게 했어야지!’ ‘내가 더 잘하겠다.’
나의 생각과 기준에 맞지 않는 일이 일어날 때, 어떤 생각이 드나요?
모든 일이 내 뜻대로 되지는 않습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감사할 거리, 좋은 점을 찾아보세요.
불만과 교만이 싹 사라질 겁니다.

불만이 가득 차면 교만이 생깁니다.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섬기면
불만과 교만이 없어지고 겸손한 마음을 갖게 됩니다.
어머니 교훈 中 7번째


첫째, 상대방이 되어본다. 상대방의 입장이 되어 나를 바라보면 부끄러운 마음이 들면서 교만이 사라진다.
둘째, 엄마와 상담한다. 엄마의 경험에서 우러나온 좋은 방법을 찾을 수 있다.
셋째, 기도한다. 항상 하나님께 기도해서 교만이 오기 전에 불만을 퇴치하자.
_이수빈

교만한 행동이 나오려고 할 때, 머리를 한 대 때린다.
교만한 말이 나오려고 할 때, 입을 한 대 때린다.
다 때렸다면 감사했던 순간을 떠올려 생각을 전환한다.
_장민아

혼자 생각한다.
‘나 지금 자만에 빠진 거 아냐? 그러면 안 돼!(중얼중얼)’
_김효정

현재 나의 위치를 생각합니다. 배워야 하는 학생의 ‘나’, 하나님의 자녀인 ‘나’, 형제자매를 섬겨줘야 할 ‘나’…. 나의 위치를 생각하면 교만이 없어집니다.
_송연주

똑똑하다고 생각되면 성적표를 보고,
외모가 뛰어나다고 생각되면 거울을 본다.
거창 김예진

한마디 한다.
“교만아, 가라!”
_강성민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베드로같이(눅 5장 8절), 세리같이(눅 18장 13절) 나의 잘못을 깨달으면 절대 교만해질 수 없어요.
_전효경

나의 부끄러운 흑 역사(?)를 생각하며 이불 킥하기.
_송성열

사울왕의 결말을 떠올린다.
아사왕의 결국을 생각한다.
두로왕의 최후을 되새긴다.
교만의 끝은 절대 해피엔딩일 수 없다.
_김아영

1. 입장 바꿔 생각하기. 상대방의 생각은 어떨까?
2. 내 감정을 빼고 이성적으로 생각하기. 내 감정에 치우쳐 교만이 생길 수도 있으니까.
3. 무슨 일이든지 하나님께 감사하기. 교만이 아예 생기지 않도록.
_유담이

초성 ‘ㄱ, ㅅ, ㅎ’을 외쳐요!
겸손함!
감사함!
구수함(?)! 하하.
_전민영

1. 무언가 부탁할 때, “이거 해요”라고 말하기보다 “이것 좀 부탁드려요”라고 말하기.
2. 인사할 때, 상대방이 인사해 주지 않아도 내가 먼저 인사하기. “복 많이 받으세요!”
3. 하나님의 말씀을 전할 때, ‘가르치기’가 아닌 ‘알려주기’.
_김지향

윙윙~ 교만이가 날아다닌다고요?
감사를 칙칙 뿌려주세요!
교만이 박멸!
_박애리·유하늘

1. 잠 6장 16~19절 “여호와의 미워하시는 것 곧 그 마음에 싫어하시는 것이 육칠 가지니 곧 교만한 눈과 거짓된 혀와 … 형제 사이를 이간하는 자니라”
2. 빌 2장 3절 “아무 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3. 마 23장 12절 “누구든지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누구든지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교만해질 때마다 성경 말씀을 기억합니다.
_서영훈·조도현

지금 이 상황과 감정을 3인칭 시점 수필로 쓴다. 직접 써봐야 내 마음이 어떤지 알 수 있다.
_김일규

우주에서 보는 나를 생각한다. 가늠할 수 없이 넓은 우주에서 아주 작은 우리 은하, 그중에서도 작은 태양계, 그 태양계에서도 작은 지구, 그 지구에서도 작은 한국, 그 한국에서도 작은 양산, 바로 그곳에 사는 나를.
_최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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